언론보도

美를 추구하는 미용인의 축제

보도일자 200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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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를 추구하는 미용인의 축제


비달사순-경북과학대학 뷰티디자인과, 공동작품 선봬 


50여년간 독보적인 헤어스타일(hairstyle) 연구·개발을 통해 현재 세계적인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비달사순’과 경북과학대학(학장 전동흔) 뷰티디자인과 학생들 공동작품이 지난 5일 대구 EXCO(5층)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미용인들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경북과학대 학생들이 헤어디자인(38개 작품), 메이크업 & 네일(25작품), 스킨케어(6작품) 등 총 69점을 출품했다.   

 
아울러 비달사순에서 2007트렌드 작품인 컨테플로리 클래식(변형된 단발머리) 22점이 지역에 처음 소개됐다. 

국내대학 최초로 소개된 비달사순의 감각적인 작품들은 무대에 등장할 때마다 카메라의 셔터소리와 함께 박수갈채로 이어졌으며, 화려한 무대조명과 카메라 후레쉬 불빛은 더욱 작품을 돋보이게 했다. 
영국 비달사순 본원에서 매니저와 강사 2명이 참가한 이날 경북과학대 뷰티디자인 작품 발표회에서 매니저인 다이아나씨는 “경북과학대 뷰티디자인계열 학생들은 섬세한 손놀림과 감각이 뛰어났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8월 중국 상해에서 경북과학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저희 비달사순에 방문했을 때 배우고자 하는 열의에 감동을 받아 본원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게 됐다”고 말했다. 
손호은 뷰티디자인계열부장은 “오늘의 발표회와 대한민국 미용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비달사순 강사님들과 모든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주신 교수님들의 뜻을 깊이 세기고 잘 따라준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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